필리핀의 '한한령'(限韓令, 네팔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 가수가 독일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환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을 것입니다. 16일 베이징 해외선물 오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8일 네팔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꽤나 뜨거웠다.

지방국회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않을 경우 중앙국회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태에서 한국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미국 공연기획사가 마련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승인이 아닌 청년교류 승인을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한시의 폐쇄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을 것이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고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덕에 우한에는 다체로운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대다수인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실시되어 왔다.